[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민간주도형 지역기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9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민간혁신 역량을 활용해 기업 성장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한 것이다.지역의 기술혁신 역량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의 10개 과제가 선정됐다.대상기업 조사·분석 등 기업진단, PM(Project Manager) 컨설팅을 통해 기업성장 계획을 수립하여 기업별 맞춤형 기업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기업당 2억원의
청주
신민하 기자
2019.07.09 17:18